• 최종편집 2023-12-0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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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율면의 사계 축제가 주민자치회(회장 김영국)의 주관으로 10월27일부터 28일까지 율면 복지회관 일대에서 성황리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는 사계 변화를 주제로 한 예술과 문화의 축제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율면의 개성을 품은 흥겨운 무대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의 화합의 장으로 율면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율면초‧중학교의 신명나는 난타공연,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앙증맞은 공연과 오카리나, 면민 참여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의 무대가 마련되며, 아울러 전통놀이 대회인 투호 대회, 농주시음회, 캘리그라피, 천연염색, 민화 등 전시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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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율면의 사계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농주 명인전은 올해로 13회를 맞이했으며, 농주의 향과 색, 맛, 후미 등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로 올해는 신추3리 조양순님이 최우수 명인으로 선정되었다.

 


김 동순 기자 투데이이천 편집위원 김동순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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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율면의 사계 축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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