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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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포동안전기원제.jpg


오랜 숙원사업인 일죽∼대포 간 도로확포장공사(지방도329호선)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천시는 대포동 도로확포장공사(지방도 329호선) 대포동 679-1번지에서  “무사고 ·무재해”를 다짐하는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이날 안전기원제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내외 인사 및 주민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2023년 4월 착공한 이천시 구간 1.6km에 대해  2025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 할 계획이다. 경기도 구간인 8.6km에 대해서는 현재 보상 중으로 2024년 하반기에 공사 착공할 예정에 있다. 


위 노선과 연계해 대포∼장록 간 국지도 70호선 구간은 현재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설계 중에 있다. 올해 12월에 설계 완료 후 내년에 보상 및 공사를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준공하는 그날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모범적인 무사고 무재해 현장이 되도록 안전한 건설공사장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동순 기자 투데이이천 편집위원 김동순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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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포동 도로확포장공사(지방도 329호선) 안전 기원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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