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순기자=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한 ㈜에버헬스케어(대표 배대주)는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이천시 모가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여 11월 16일 전달식을 가졌다.
㈜에버헬스케어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자 라는 기업정신을 갖고 곡물제품 특히 이천쌀을 활용한 누룽지 제품을 생산하는 식품공장을 이천시 모가면에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배대주 ㈜에버헬스케어 대표는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걱정이 되는 상황이다 라며 모가면에 계신 복지대상자들의 몸과 마음이 조금이라도 따듯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태영 모가면장은 많은 분들이 힘들고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린다 며 복지대상자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올바른 곳에 사용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모가면 연말 후원 사업 작은사랑 나눔 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는 소원선물을 홀몸어르신에게는 난방비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