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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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약계층에 성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 중

이천 수림1차아파트 입주자대표 성금 기탁.png


김동순기자=이천시 증포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17일 송정동 수림1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회장 문희순)로부터 성금 6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수림1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의 수당을 1년간 적립해서 마련한 기금으로, 증포동 내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입주자대표 문희순 회장은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증포동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우리 관내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해주신 수림1차아파트 입주자대표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정착되고 주민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에서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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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수림1차아파트 입주자대표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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