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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 소방장 김태국.jpg

 

 

김태국 소방장 차량.jpg


김동순기자=이천소방서는 지난 2월 9일 08:43경 중부고속도로(서울방향) 호법분기점 인근 차량 전복사고 현장에서 출근 중인 이천소방서 소속 김태국 소방장(32세)의 정확한 판단으로 2차사고에 대한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태국 소방장은 1차선에 승합차가 전복되어 있는 상황을 목격하자 사고차량 후면에 본인의 차량을 세우고 트렁크를 열어 뒤따르는 차량들에게 비상 상황임을 알렸다. 그리고 신속하게 전복된 차량의 운전자를 구조하여 차량 밖으로 대피 시켰다.


그가 구조활동을 하는 중, 뒤따르던 차량으로부터 2차사고가 발생해 김태국 소방장의 차량이 심하게 파손되는 상황이 발생 되었다. 그의 차량이 사고현장 후면에 있지 않았더라면, 사고를 수습하던 인원 전체가 위험한 상황을 맞을 수도 있었기에 그의 판단이 2차사고에 따른 인명피해를 줄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일섭 이천소방서장은 "출근 중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침착하게 대응한 직원의 행동은 소방관의 사명감을 보여주는 모범적 사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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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고속도로 교통사고 출근 중 소방관의 판단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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